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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봄봄 보드북 세트 (전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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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책이좋아요 2022. 12. 26.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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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봄봄 보드북 세트 (5)

 

 45,000 | 대상연령: 영아 0~3 | 120

발행일 2022 11 25 | ISBN: 979-11-6863-027-7 74810

 

 

세트 소개_

태어나서 책을 처음 접하는 아기들을 위한 보드북 시리즈입니다.

사물, , 색 등의 개념을 배우거나 읽어 주는 사람의 목소리를 통해 리듬감을 느낄 수 있고, 놀이로도 손색없는 기획을 담고 있습니다. 책에서 반복되는 좋아라는 말을 더 빠르고 쉽게 배울 수 있고, 긍정적인 감정을 통해 인성 교육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북스타트 선정도서

 

 

목차_

1 상자가 좋아

2 이불이 좋아

3 강아지가 좋아

4 아빠가 좋아

5 풍선이 좋아

 

 

책 소개와 저자 소개_

 

1 상자가 좋아 송선옥

여기 상자가 하나 있습니다. 상자 속에는 상자를 뒤집어 쓴 아기가 있습니다. 아기는 상자를 손으로 두드리고, 발로 밟으며 놀기 시작합니다. 한쪽이 뚫려 있고, 한쪽이 막혔던 상자는 양쪽이 뚫려 까꿍놀이도 할 수 있게 됩니다. 형아가 오면 숨어서 장난을 칠 수도 있지요. 사물 하나를 가지고 여러 변형된 다양한 놀이를 할 수 있다는 걸 보여 주는 이 책은 아기의 호기심을 자극하여 여러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응용력을 길러 줄 것입니다.

 

[지음] 송선옥: 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지금은 그림책을 비롯하여 다양한 곳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어린이와 어른, 노인에 이르기까지 많은 사람이 그림책 속에서 놀고 쉬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오늘도 꿈꾸고 그림을 그립니다. 작품으로는 꼭 잡아, !, 딱 맞아, 아이스크림 걸음! 등이 있습니다.

 

 

 

2 이불이 좋아 김도아

여기 이불이 하나 있습니다. 아기가 이불에 올라탑니다. 밟아도 보고, 누워도 봅니다. 또 숨어도 보고, 몸에 돌돌 말아 애벌레 놀이를 하기도 합니다. 숨바꼭질도 할 수 있고, 쌩쌩 달리기도 할 수 있는 이불 놀이입니다. 사물 하나를 가지고 여러 변형된 다양한 놀이를 할 수 있다는 걸 보여 주는 이 책은 아기의 호기심을 자극하여 여러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응용력을 길러 줄 것입니다.

 

[지음] 김도아: 미술 선생님을 꿈꾸던 어린이, 낙서하기 좋아하고 친구들에게 그림을 선물하며 행복했던 소녀가 자라 그림책 작가가 되었습니다. 그림 그리기는 가장 마음 설레는 일입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머리하는 날, 살랑살랑 봄바람이 인사해요, 후 불어 봐가 있고, 그린 책으로 걱정 세탁소, 편지 할머니, 엄마는 알까?, 우리는 꿀벌과 함께 자라요 등이 있습니다.

 

 

3 강아지가 좋아 이성아

여기 강아지 한 마리가 있습니다. 아기가 강아지와 놀이를 합니다. 주고받기도 하고, 깡충깡충 뛰며 신체운동도 합니다. 또 냄새를 맡은 강아지를 따라가 같이 고구마를 먹기도 하고, 강아지와 물놀이를 하기도 하지요. 마치 친구랑 노는 것처럼 아기와 강아지는 심심할 틈이 없습니다. 딱 단 둘이서만 있어도 여러 다양한 놀이를 할 수 있다는 걸 보여 주는 이 책은 아기의 호기심을 자극하여 여러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응용력을 길러 줄 것입니다.

 

[지음] 이성아: 대학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으며, 한국출판미술대전 그림동화 부문에서 동상을 수상했습니다. 현재는 그림책 작업을 주로 하고 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 손뼉을 짝짝짝!, 그린 책으로는 덜덜덜 겨울은 너무 추워!, 생쥐의사는 피곤해 등이 있습니다.

 

 

 

4 아빠가 좋아 장순녀

여기 아빠가 있습니다. 아기가 아빠랑 놀이를 합니다. 아빠 산에 올랐다가 가만가만 내려와 대롱 매달리기도 합니다. 흔들흔들 아빠가 태워 주는 그네도 타 보고, 슝 하고 공놀이도 해 봅니다. 마치 친구랑 노는 것처럼 아기랑 아빠는 심심할 틈이 없습니다. 딱 단 둘이서만 있어도 여러 다양한 놀이를 할 수 있다는 걸 보여 주는 이 책은 아빠와의 신체접촉을 통해 안정감을 얻고, 호기심을 자극하여 여러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응용력을 길러 줄 것입니다.

 

[지음] 장순녀: 어릴 때부터 낙서쟁이였어요. 중학생 시절 운동장에 낙서를 하는데, 국어 선생님이 도서관을 청소하라며 열쇠를 주었지요. 이렇게 학교 도서관과 인연을 맺고 책과 친해졌어요. 자라면서 책 만드는 일을 꿈꾸었고, 그림책 작가가 되었답니다. 일상 속에서 작지만 소중하게 지키고 싶은 것들을 찾아 그림책으로 나누고 싶습니다. 그동안 쓰고 그린 책으로 엄마, 나도 잘할 수 있어요, 어떤 하루, 쏘옥 입어 볼래? 등이 있습니다.

 

 

 

5 풍선이 좋아 이은선

여기 풍선이 하나 있습니다. 아기는 말랑말랑한 풍선을 만져 봅니다. 풍선을 불어 데굴데굴 굴려 보고, 멀리 던져도 봅니다. 또 발로 뻥 차고, 높이 날려서 어딘가에 떨어진 풍선을 찾으며 풍선 놀이를 합니다. 사물 하나로도 여러 변형된 다양한 놀이를 할 수 있다는 걸 보여 주는 이 책은 아기의 호기심을 자극하여 여러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응용력을 길러 줄 것입니다.

 

[지음] 이은선: 대학에서 국문학을 공부하고, 대학원에서 디자인을 공부했습니다. 한국프뢰벨() 미술부에 근무했습니다. 그림책이 좋아서 계속 그림책 공부를 하고 있고,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 주는 좋은 그림책을 만드는 게 꿈입니다. 쓰고 그린 그림책 겨울 숲 친구들을 만나요, 변했으면 변했으면, 꾹꾹 누르면, 까만 카멜레온, 내 방에 괴물이 나타났다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