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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마다 특별한 사냥법이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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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책이좋아요 2023. 9. 19.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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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마다 특별한 사냥법이 있다고?

 

·그림 옥타비오 핀토스, 마르틴 야누치 | 옮김 윤승진 | 킨더랜드

210*290 | 52 | 양장 |  15,000 | 2023.09.05. 발행 | ISBN 979-11-7082-022-2 77490

 

 

 

동물은 언제, 무엇을, 얼마나, 어떻게 사냥할까요?

어린이 눈높이에서 설명해 주는 동물의 이모저모

모든 생물은 먹어야 살 수 있어요. 먹는 행위를 통해 생존하고, 성장하는 데 필요한 영양분과 에너지를 비롯한 필요한 것들을 얻지요. 동물이 다양한 만큼 섭취하는 먹이도 다양해요. 동물은 먹이 종류에 따라 식물을 먹는 초식 동물, 동식물을 가리지 않고 다 먹는 잡식 동물, 동물을 먹는 육식 동물, 곤충을 먹는 식충 동물, 피를 먹는 흡혈 동물로 나뉘지요. 그중에서도 육식 동물은 먹잇감을 사냥해야 하는 생물이에요. 여기까지는 다른 책이나 방송, 인터넷을 통해 대부분 알고 있는 내용이에요. 그런데 동물이 언제, 무엇을, 얼마나, 어떻게 사냥하는지는 일부러 찾아보지 않으면 알기 어렵지요. , 사냥이 동물의 한살이 어디까지 영향을 미치는지도 떠올리기 쉽지 않아요. 이 책에서는 사냥을 중심으로 기대 수명, 지리적 분포, 서식지, 번식, 생물 분류, 보전 상태 등 동물의 거의 모든 정보를 소개했어요.

 

동물들에게는 저마다 사냥법에 관한 특별한 비밀이 있어요

지구에 사는 동물들은 육지와 바다, 하늘을 누비며 살아요. 야생에서 살아남기 위해 혼자서, 혹은 무리를 이루어 서로 쫓고 쫓기면서 무시무시한 사냥꾼이 되었지요. 자연은 살아남기 위해 싸움을 벌이는 전쟁터예요. 생태계에 존재하는 모든 유기체는 서로 의존할 수밖에 없지요. 사냥 기술도 서로 연관되어 있어요. 동물의 왕국에서 포식자와 먹잇감은 다양한 사냥 기술로 관계를 맺어요. 각각의 동물들은 먹이를 사냥하는 자기만의 방식을 개발했지요. 서식 환경이나 몸의 크기, 감각의 발달 정도, 생활 방식 등과 관련이 있어요. 사냥은 생존과 번식은 물론 서식지 등 육식 동물의 한살이 전반에 영향을 미쳐요.

앞서 소개한 것처럼 이 책은 동물의 사냥법을 중심으로 서식지, 기대 수명, 지리적 분포, 보전 상태 등 동물과 관련한 거의 모든 정보를 소개하고 있어요. 자칫 딱딱하게 다가올 수 있는 방대한 양의 정보를 재미있는 글과 일러스트, 인포그래픽으로 쉽고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디자인했지요. OOO는 어떻게 사냥 기술을 전파할 수 있게 되었을까요? 일 년에 딱 한 번 사냥하는 OO은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었을까요? 좋아하는 동물의 사냥법에 관한 특별한 비밀을, 책 속에서 찾아보세요.

 

 

차례

 

관찰하고 발견하기

이 책 읽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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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멜레온

살기 위해서는 모두가 사냥꾼

이 책을 읽고 더 많은 게 궁금해졌나요?

 

 

 

초등 교과 연계

1학년 1학기 봄 02. 도란도란 봄동산

2학년 2학기 겨울 02. 겨울 탐정대의 친구 찾기

3학년 1학기 과학 03. 동물의 한살이

3학년 2학기 과학 02. 동물의 생활

 

 

작가 소개

그림 옥타비오 핀토스

아르헨티나의 어린이책 작가이자 저널리스트예요. 넘치는 호기심으로 세상으로 관찰하고, 이를 책으로 만들지요. 동료이자 친구인 마르틴 야누치와 함께 디자인 에이전시를 운영하고 있어요.

국내에 소개된 책으로는 하늘을 날면서 잠을 잔다고?』 『하루의 절반을 먹는 데 쓴다고?가 있어요.

 

그림 마르틴 야누치

아르헨티나의 어린이책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예요. 새롭게 알게 된 것들을 글과 그림으로 기록하는 걸 좋아해요. 이번에는 옥타비오 핀토스와 함께 다양한 동물에 대해 열심히 탐구해 보았어요.

국내에 소개된 책으로는 하늘을 날면서 잠을 잔다고?』 『하루의 절반을 먹는 데 쓴다고?가 있어요.

 

옮김 윤승진

한국외국어대학교 스페인어과를 졸업 후 동 대학 통번역대학원 한서과를 졸업했어요. 현재 엔터스코리아 스페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에요.

번역한 책으로는 하루의 절반을 먹는 데 쓴다고?』 『지능의 역사』 『슈퍼우먼 슈퍼 발명가』 『프레디』 『세포가 뭐예요?』 『반슈타인 클럽의 비밀』 『숲속 금화 전쟁』 『페미니스트 프리다 칼로 이야기 등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