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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박또박 동시 써요(행복해, 나와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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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책이좋아요 2023. 5. 23.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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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또박또박 동시 써요(행복해, 나와 가족)

기획 : 백경민

그림 : 젤리 이모

출판사 : 책모종

면수 : 80

판형 : 225 X 290

제본 : 무선

정가 : 각 권 10,000

발행일 : 202358

ISBN : 979-11-979632-6-1(73810)

분야 : 국내도서>어린이>어린이문학>동시 동요

 

<책소개>

 

이 책은 유치원 아이들부터 초등학교 저학년(7~10)을 대상으로, 어린이들이 좋은 동시를 감상하고 따라 쓰면서 감성과 글씨를 모두 키울 수 있도록 기획하였습니다. 책에는 우리 가족과 관련된 동시가 실려 있습니다. 이 책을 읽는 어린이들이 '가 속한 세상의 중심인 우리 가족에 대해 생각해 보기를 바라는 마음 때문입니다.

 

본문의 1~3장은 초등 교과서에 수록된 작가의 작품 25편이 있습니다. 왼쪽 페이지에는 동심이 가득한 동시가 수록되어 있으며, 그 내용을 재미있고 감성적으로 표현한 그림이 감상의 재미를 더해줍니다. 오른쪽 페이지에는 동시를 보고 따라 쓸 수 있게 구성하였습니다. 4장은 책의 주제와 관련된 소재를 제시하여 어린이들이 직접 동시를 창작해 볼 수 있게 하였습니다. 어린이들은 이 책을 통해 동시의 진정한 재미와 감동을 느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동시 쓰기를 모두 마치게 되면 사랑스러운 우리 아이가 직접 손으로 쓴 세상에서 하나 뿐인 동시집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가정에서 뿐만 아니라 유치원, 초등학교, 방과 후 수업 등에서 아이들에게 하루 한편 씩 읽고 쓰게 하기에 좋은 교재이기도 합니다.

 

TV, 스마트폰의 자극적인 내용에 익숙해져 버린 아이들에게 동시와 동요는 순수한 동심과 세상을 바라보는 밝은 태도를 전할 수 있는 좋은 컨텐츠입니다. 순수한 감성과 예쁜 글씨를 키울 수 있는 이 책은 우리 아이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것입니다.

 

 

<추천사>

 

동시는 시인이라는 요리사가 정성껏 잘 구운 쿠키와 같아요

 

요리사가 밀가루, , 버터, 설탕 등의 재료로 쿠키를 만들 듯이, 시인은 어린이를 사랑하는 마음과 동심을 가지고 동시를 짓지요.

동시는 짧은 글이지만 그 안에 긴 이야기가 들어 있어요. 그래서 동시 한 편을 읽으면 동화책 한 권을 읽은 것처럼 상상의 날개를 펼칠 수 있고, 나만의 이야기도 만들 수 있답니다. 동시는 한 편 읽는 데 짧으면 3, 길어도 1분을 넘지 않아요. 하지만 그 안에 담긴 이야깃거리는 한 시간, 하루, 아니 한 달도 풀어낼 수 있어요. 아라비안나이트 요술램프 이야기처럼요.

여기 설탕만 잔뜩 들어간 쿠키가 아니라 영양소를 골고루 넣어 구워 낸 동시 쿠키가 있어요. 어때요, 얼른 맛보고 싶지 않나요?

한상순(시인, 한국동시문학회 회장)

 

<출판사 서평>

 

많은 어린이들이 동시를 재미없고 시시하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동시는 그런 대상이 아닙니다. 동시는 순수한 동심과 세상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각을 느끼고 감성을 키울 수 있는 좋은 컨텐츠입니다. 요즘처럼 감성이 메마르고 인간성의 회복이 절실한 사회환경에서는 그 중요성이 더욱 커집니다.

 

이 책에는 동시가 재미없다는 편견을 깨고 동시의 진정한 재미를 깨달을 수 있도록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재미있고 감성적인 동시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작품의 내용을 재미있게 풀어낸 예쁜 그림과 함께 동시를 감상하면 그 재미와 감동이 배가될 것입니다.

 

이 책 한 권으로 어린이들이 좋은 동시를 감상하고 손으로 따라 쓰면서 글씨 쓰기 연습을 하고, 더 나아가 동시를 직접 창작하는 것이 모두 가능합니다. 이 과정을 통해 동시의 진정한 재미와 즐거움을 느끼고 동시를 좋아하게 될 것입니다. 내 손으로 직접 쓴 세상에서 하나 뿐인 책이라는 결과물은 덤이지요.

 

이 책을 통해 소중한 우리 아이들이 동시를 좋아하게 되기를, 행복한 우리 가족이 되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저자 소개>

 

기획 백경민

서울에서 태어나 단국 대학교 국어 국문학과와 동 대학원을 나왔습니다. 졸업 후 출판사에서 편집을 하며 독자에게 의미 있는 좋은 책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현재는 출판사 책모종의 대표이자 두 아들의 아빠로서 우리 아이에게 꼭 읽어 주고 싶은 책, 어린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책을 부모의 마음으로 즐겁게 만들고 있습니다.

 

 

그림 젤리이모

계절이 변하는 산을 바라보며 새콤달콤한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달빛 청소부등이 있고, 그린 책으로는 왜 양보해야 돼요?, 위인들에게 배우는 어린이 인성교육, 초등학생이 제대로 읽어야 할 교과서 전래동화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