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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나무 나다움 그림책 세트(전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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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책이좋아요 2023. 4. 6.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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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소원나무 나다움 그림책 세트(4)

세트 도서(4) | 나는 빨강이야, 반은 늑대, 반은 양, 마음만은 온전히 하나인 울프woolf, 나는 누구인가요?, 궁금해! 나는 어떻게 태어났을까?

출판사 소원나무 | 판형 230*240mm 분야 | 그림책 > 유아

세트 ISBN 9791170441809 |  54,000

 

[세트 도서 각권 서지 사항]

▶ 《나는 빨강이야

지음 물기둥

판형 240*240mm|쪽수 44쪽|출판사 소원나무

분야 유아 > 그림책

값 14,000원|발행일 2019년 11월 25일

ISBN 979-11-7044-007-9 74810

 

▶ 《반은 늑대, 반은 양, 마음만은 온전히 하나인 울프woolf

글 알렉스 라티머|그림 패트릭 라티머|옮김 유수현

판형 220*280mm|쪽수 40쪽|출판사 소원나무

분야 유아 > 4-7세 > 그림책

값 13,000원|발행일 2017년 06월 20일

ISBN 979-11-86531-54-9 77100

 

▶ 《나는 누구인가요?

지음 토니 뒤랑|옮김 안수연

판형 190*220mm|쪽수 40쪽|출판사 소원나무

분야 유아 > 그림책

값 14,000원|발행일 2021년 12월 15일

ISBN 979-11-7044-119-9 77860

 

▶ 《궁금해! 나는 어떻게 태어났을까?

글 양승현|그림 김보밀

판형 250*250mm|쪽수 40쪽|출판사 소원나무

분야 유아 > 그림책

값 13,000원|발행일 2019년 07월 15일

ISBN 979-11-86531-52-5 74810

 

[나다움 그림책 세트 소개]

‘나는 누구인가?’라는 궁금증을 담고서 이야기를 풀어 가는 그림책들입니다. 《나는 빨강이야》, 《반은 늑대, 반은 양, 마음만은 온전히 하나인 울프WOOLF》, 《나는 누구인가요?》, 《궁금해! 나는 어떻게 태어났을까?》를 포함해 총 4권으로 이루어진 ‘소원나무 나다움 그림책 세트’는 진정한 ‘나’에 대해 궁금해하는 아이들에게 진정한 ‘나다움’을 찾아갈 수 있는 길잡이 역할을 해 줄 것입니다.

‘나는 빨강이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빨강일까?’, ‘나는 늑대일까? 양일까? 둘 중에 하나만 되어야 할까?’, ‘세상에 나와 같은 지문을 가진 사람이 또 있을까?’, ‘나는 어떻게 태어났을까?’ 등 각 작품이 담고 있는 근본적인 ‘나’에 대한 이야기는 인생을 살아가는 데 진정한 나를 찾게 도와줍니다. <소원나무 나다움 그림책 세트>를 통해 자존감, 정체성, 나다움, 다문화에 대한 인식을 확장할 수 있습니다.

 

[개별 도서 소개]

▶ 《나는 빨강이야

· 키워드: 편견, 색깔, 나다움

★ 2020 KBBY가 주목한 그림책

★ 2020 학교도서관사서협의회 추천도서

★ 2020 책씨앗 추천도서

★ 2021 과달라하라국제도서전 전시도서 선정

빨강인 ‘나’는 자신이 특별하다고 생각합니다. 새콤달콤 맛있는 케첩도, 시원한 수박 주스도 빨간색일뿐더러 생명을 구해 주는 피도, 횡단보도를 안전하게 건너도록 차를 멈추는 것도 빨간색이니까요. 그날도 나는 다른 빨강이들과 함께 모여 있었습니다. 하지만 즐거움도 잠시, 한 빨강이가 노랑이를 새로운 친구라며 데려왔습니다. 나는 믿을 수 없었습니다. 지독한 냄새를 풍기는 똥도, 시큼한 레몬도, 모든 얼룩도 전부 노랑이 때문에 생겼다고 생각했으니까요. 서둘러 다른 빨강이들에게 경고했지만, 이미 친구들은 노랑이들과 어울려 놀고 있었습니다. 잔뜩 화가 난 내 앞에 노랑이가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어쩐지 노랑이는 나를 ‘네모’라고 부르면서 자신도 네모라고 소개했습니다. 나는 의아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 노랑이는 빨강인 나를 네모라고 부른 걸까요? 과연 빨강이는 자신이 네모로 불리는 이유를 알게 될까요? 《나는 빨강이야》는 색깔로만 세상을 보는 빨강이가 모양으로만 세상을 보는 네모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 《반은 늑대, 반은 양, 마음만은 온전히 하나인 울프woolf

· 키워드: 나다움, 다문화, 정체성

★ 으뜸책 선정도서

우리의 고정관념을 날려버리는 울프의 성장 이야기! “양 청년과 늑대 아가씨가 서로 사랑에 빠졌어요.” 흔히 우리는 무의식중에 양이 여자이고 늑대가 남자일 거라는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반은 늑대, 반은 양, 마음만은 온전히 하나인 울프WOOLF》의 첫 장면을 보자마자 고개를 잠시 갸우뚱하다가, 이내 ‘아하’ 하게 됩니다. 사랑에 빠진 양 청년과 늑대 아가씨는 결국 결혼하게 되고, 행복한 둘 사이에 사랑스런 아들 울프WOOLF가 태어납니다. 반은 늑대, 반은 양의 모습으로 태어난 주인공 울프WOOLF! 마냥 행복할 것만 같았던 울프WOOLF에게 힘든 시간이 찾아옵니다. 바로 친구 문제와 자신의 정체성 문제와 마주하게 되는데요. 늑대 친구들은 늑대의 모습만을 고집하고 양 친구들은 양의 모습만을 고집하기에, 울프WOOLF는 늑대 친구들과 있을 때는 늑대인 척, 양 친구들과 있을 때는 양인 척을 해야 하는 굉장히 피곤한 나날을 보내게 됩니다. 척하는 것도 하루 이틀이지, 울프WOOLF는 얼마 가지 못해 지치고 피곤하고 급기야 친구들과 노는 것이 그리 즐겁지 않게 되지요. 과연 울프WOOLF는 이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해결해 나갈까요?

 

▶ 《나는 누구인가요?

· 키워드: 나다움, 정체성, 지문

★ 2022학교도서관저널 추천도서

★ 2022부산일보 추천신간

★ 2022읽어주기좋은책 선정도서

《나는 누구인가요?》는 자아 정체성을 고민하기 시작하고 여전히 고민하는 독자들에게 ‘나’라는 사람이 어떤 존재인지 이야기하는 그림책입니다. ‘지문’을 이용한 그림은 어린이 독자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심오한 자아 탐구의 세계로 빠져들게 합니다. ‘나’에 대한 질문에 아이들 스스로 답하면서 ‘진짜 나’에게로 한 발짝 다가갈 수 있을 것입니다. 저자 ‘토니 뒤랑’이 선보이는 유쾌한 정체성 이야기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궁금해! 나는 어떻게 태어났을까?

· 키워드: 성교육, , 탄생, 사랑, 가족

★ 2020학교도서관사서협의회 추천도서

자라나는 우리 아이에게 들려주는 성(性) 이야기! 아이의 눈높이에 맞춘 성교육 그림책으로, 곧 태어날 동생을 떠올리며 ‘아기는 어떻게 세상에 태어나는 걸까?’ 하고 궁금해하는 ‘나’가 등장한다. 아이의 질문에서 시작된 이야기는 임신과 출산, 모유 수유, 2차 성징 등 다양한 성 개념들을 따뜻한 글과 그림으로 소개하며, 성(性)이 숨겨야 하는 어둡고 나쁜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고 소중하다는 사실을 알려 줍니다.

 

[저자 소개]

▶ 《나는 빨강이야

지음 | 물기둥

2008년 〈노란 손수건〉을 시작으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 중이며, 2016년 ‘제5회 앤서니 브라운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그림책 《어디 갔어》를 지었습니다.

 

▶ 《반은 늑대, 반은 양, 마음만은 온전히 하나인 울프woolf

글|알렉스 라티머

어린이 책 글 작가로 꽤 성공을 거둔 작가이며, 현재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케이프 타운에서 살고 있습니다. 《반은 늑대, 반은 양, 마음만은 온전히 하나인 울프》는 친형제인 패트릭 라티머와 처음으로 함께 작업한 책입니다. 작품으로는 《반은 늑대, 반은 양, 마음만은 온전히 하나인 울프》 등이 있습니다.

 

그림|패트릭 라티머

그림책 작가이자 카툰 작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살고 있습니다. 잡지나 책 등 다양한 장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고 있으며, 《반은 늑대, 반은 양, 마음만은 온전히 하나인 울프》는 친형제인 알렉스 라티머와 처음으로 함께 작업한 책입니다. 작품으로는 《반은 늑대, 반은 양, 마음만은 온전히 하나인 울프》 등이 있습니다.

 

옮김|유수현

오랫동안 책 만드는 일을 하다가 ‘책이 된 어느 날’로 제5회 웅진주니어 문학상 단편 부문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작품으로는 《내 이름은 모험을 끝내는 법(공저)》, 《탈것 박물관》, 《기차 박물관》, 《구름 유치원의 보물을 찾아라!》, 《옹알옹알 1, 2세 그림백과》, 옮긴 책으로는 《성질 좀 부리지 마, 닐슨!》, 《유치원 가지 마, 벤노!》, 《이제 그만 일어나, 월터!》, 《하나님 아이로 키우는 어린이 씨앗 성경》, 《나는 이야기입니다》, 《반은 늑대, 반은 양, 마음만은 온전히 하나인 울프》 등이 있습니다.

 

 

▶ 《나는 누구인가요?

지음 | 토니 뒤랑

프랑스 그래픽 디자이너로 문자 디자인과 그래픽을 전공했습니다. 다양한 출판사와 함께 일하고 있으며, 《나는 누구인가요?》는 토니가 처음 쓰고 그린 그림책입니다. 작가의 유머러스한 일러스트가 돋보이는 《나는 누구인가요?》는 간단하면서도 심오한 자아 탐구의 여정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옮김 | 안수연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을 수료했습니다. 현재 영어, 프랑스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옮긴 책으로 《적》, 《앙리에트의 비밀 일기 1, 2, 3》, 《나는 기다립니다…》, 《모네와 함께한 하루》, 《파리에서 보낸 하루》, 《웃기는 동물 사전》 등이 있습니다.

 

▶ 《궁금해! 나는 어떻게 태어났을까?

글|양승현

성균관대학교 아동학과를 졸업하고 출판사에서 어린이책을 만들다가 지금은 어린이책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06년 한국기독공보사 신춘문예에서 《내 친구 얼룩말에게》로 상을 받았습니다. 작품으로는 《늘보 가족, 검은 바다로 가다!》, 《부끄러워도 괜찮아》, 《마법의 직업호야, 내 꿈을 다 펼쳐 줘!》, 《자신만만 1학년》, 《자동차 박물관》, 《댓글왕 곰손 선생님》, 《궁금해! 나는 어떻게 태어났을까?》 등이 있습니다.

 

그림|김보밀

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했고, 꼭두일러스트교육원에서 그림책을 공부했습니다. 《궁금해! 나는 어떻게 태어났을까?》를 함께 작업하면서 생명의 신비함과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이 책을 보는 아이들이 진짜 소중한 자신을 돌아보면서 마음이 따뜻해지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작품으로는 《색깔 찾기 놀이》, 《흙 한 줌》, 《콩 세 알》, 《빈이의 설날》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