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트 도서(전4권) | 《단톡방을 나갔습니다》, 《우주 정거장 구출 대작전》,
《거꾸로 교실》, 《고양이가 필요해》
출판사 소원나무 | 판형 173*220mm
분야 어린이 > 창작동화(문학) | 발행일 2023.02.20.
세트 ISBN 9791170441731 | 값 49,000원
[초등 교과연계]
[국어] 3학년 1학기 10단원 문학의 향기 [국어] 4학년 1학기 1단원 생각과 느낌을 나누어요
[도덕] 3학년 1학기 1단원 나와 너, 우리 함께
[국어] 4학년 1학기 10단원 인물의 마음을 알아봐요
[국어] 3학년 2학기 9단원 작품 속 인물이 되어
[도덕] 4학년 1학기 3단원 아름다운 사람이 되는 길
[세트 도서 각권 서지 사항]
▶ 《단톡방을 나갔습니다》
글 신은영|그림 히쩌미
판형 173*220mm|쪽수 124쪽|출판사 소원나무
분야 어린이 > 초등 3-4학년 > 국내창작동화(문학)
값 12,000원|발행일 2022년 02월 10일
ISBN 979-11-7044-122-9 74810
▶ 《우주 정거장 구출 대작전》
글 박선화|그림 이경국
판형 173*220mm|쪽수 144쪽|출판사 소원나무
분야 어린이 > 초등 3-4학년 > 국내창작동화(문학)
값 12,000원|발행일 2022년 05월 10일
ISBN 979-11-7044-144-1 74810
▶ 《거꾸로 교실》
글 김점선|그림 심보영
판형 173*220mm|쪽수 136쪽|출판사 소원나무
분야 어린이 > 초등 3-4학년 > 국내창작동화(문학)
값 12,000원|발행일 2022년 06월 20일
ISBN 979-11-7044-132-8 74810
▶ 《고양이가 필요해》
글 박상기|그림 이지오
판형 173*220mm|쪽수 156쪽|출판사 소원나무
분야 어린이 > 초등 3-4학년 > 국내창작동화(문학)
값 13,000원|발행일 2022년 09월 20일
ISBN 979-11-7044-154-0 74810
[필독도서 세트 소개]
초등 3-4학년을 대상으로 한 국내 창작 어린이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단톡방을 나갔습니다》, 《우주 정거장 구출 대작전》, 《거꾸로 교실》, 《고양이가 필요해》를 포함해 총 4권으로 이루어진 ‘소원나무 초등 3-4학년 필독도서 세트’는 초등학교 3-4학년 독자가 읽기에 알맞은 주제와 분량, 교과도서 연계과정으로 구성된 장편 동화를 엄선하여 만들어졌습니다.
‘sns을 통한 사이버폭력이란 무엇일까?’, ‘진정한 가족의 의미는 무엇일까?’, ‘거꾸로 보는 교실의 모습은 어떠할까?’, ‘표절과 오마주의 의미는 무엇일까?’ 등 각 작품이 품고 있는 묵직한 주제를 통해 어린이 독자는 세상을 바라보는 올바른 가치관을 세울 수 있습니다. 다양한 그림 작가가 그린, 유쾌하면서도 완성도 높은 수준의 일러스트가 작품마다 삽입되어 있어 선명한 주제에 보는 재미까지 더했습니다. 초등 필독도서 세트를 통해 독자는 저학년 대상의 짧은 글 위주로 이루어지던 독서에서 벗어나 한 가지 주제를 풍부한 문장으로 표현한 각 작품들을 읽음으로서 독서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개별 도서 소개]
▶ 《단톡방을 나갔습니다》
· 키워드: 우정, 단톡방, 사이버폭력, 왕따, 학교폭력
★ 2022 문학나눔 선정도서 ★2022 청소년 북토크 선정도서
★ 2022 고래가숨쉬는도서관 추천도서
어린이가 우정을 쌓는 방식을 ‘단톡방’이라는 온라인 채팅방을 통해 보여 주는 국내창작동화이다. 온라인이 발달하고 비대면 관계가 늘어남에 따라 소통하고 관계를 이어가는 방식은 계속해서 변화하고 있다. 《단톡방을 나갔습니다》 속 주인공 초록이와 친구들은 학교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단톡방 왕따 사건의 실체를 보여 주고, 나아가 진정한 우정의 모습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게 한다.
▶ 《우주 정거장 구출 대작전》
· 키워드: 이웃, 가족, 외계인
★ 2022 고래가숨쉬는도서관 추천도서
★ 2022 으뜸책 선정도서
행성관리단의 초대를 받아 블랙홀 옆 우주 정거장으로 여행을 떠난 외계인 가족. 할머니 박맹금 여사에 펑키와 새롬이까지 합류한 혜성 일행은 우주 정거장에서 헬크랩과 사이보그 다크 여왕, 우주 똥파리 초초파리들을 다시 맞닥뜨린다. 다양한 기능으로 행성인들에게 행복을 선물해 준 지구 물건은 위기에 빠진 우주 정거장 구출에 큰 힘이 되어 준다. 《우주 정거장 구출 대작전》은 상상으로 이루어진 신비로운 우주를 마음껏 탐험하는 동안 더불어 사는 삶의 가치를 일깨우고 우리의 마음가짐에 따라 세상이 달라질 수 있다는 믿음을 전하는 작품이다.
▶ 《거꾸로 교실》
· 키워드: 학교생활, 우정, 가족, 상상
★ 2022 고래가숨쉬는도서관 추천도서
교실에서, 집에서, 혹은 다른 일상 속에서 어린이들은 유쾌한 희망을 발견하기도 한다. 《거꾸로 교실》은 일상에서 벌어지는 어린이들의 솔직하고 엉뚱한 모습을 담은 국내창작동화단편집이다. 교실이 거꾸로 뒤집힐 수도 있다는 상상은 생각만으로도 우리를 설레게 한다. 《거꾸로 교실》 속 마법 같은 일상을 본 어린이들은 엉뚱하고 기발한 상상력으로 소외된 모든 것들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다.
▶ 《고양이가 필요해》
· 키워드: 표절, 오마주, 저작권, 고양이
★ 2022 이달의만나볼책 선정도서
우리가 쉽게 접하지만, 중요성을 인지하지 못하는 ‘저작물’과 ‘저작권’의 중요성을 알려 주는 국내창작동화이다. 《바꿔!》로 일찍이 어린이가 느끼는 생각과 감정을 솔직하고 밀도 있게 써 내려간 박상기 작가의 신작이다. 주인공 ‘유나’가 다른 사람의 고양이 사진을 도용해 자신의 고양이인 척 행세하는 모습을 통해 저작권과 도덕성은 함께 봐야 할 중요한 가치임을 말한다. 고양이 이야기에 표절, 오마주 주제를 녹여 보다 쉬운 저작권의 세계를 보여 주고, 동화를 읽은 어린이는 누군가가 만든 저작물에도 권리가 있으며 그것을 함부로 이용하는 것은 잘못된 일이라는 사실을 인지하고 현명하게 행동할 수 있다.
[저자 소개]
▶ 《단톡방을 나갔습니다》
글 | 신은영
제14회 동서문학상 아동문학 부문 은상을 수상하고 본격적으로 동화를 쓰기 시작했어요. 세상의 어린이들에게 위로가 되는 글을 쓰고 싶어요. 톡톡, 등을 두드려 주며 ‘넌 혼자가 아니란다.’라고 말해 주는 글 말이에요. 그런 따뜻한 글을 위해 저는 오늘도 묵묵히 이야기 한 자락을 채워 가고 있답니다. 《기억을 파는 향기 가게》, 《숲의 아이, 스완》, 《상자 속 도플갱어》, 《갑자기 가족》, 《여우가 된 날》 등을 썼습니다.
그림 | 히쩌미
유리세라믹디자인학을 전공했지만, 그림 그리는 일을 좋아해 대학생 때부터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현재 《히쩌미와 두부의 포근라이프》를 작업하고 있으며, 그린 책으로 《체리새우 : 비밀글입니다》, 《무기가 되는 토론의 기술》, 《HI-TEEN 인문학 365 두근두근 민주주의》 등이 있습니다.
▶ 《우주 정거장 구출 대작전》
글 | 박선화
예산에서 사과나무들과 어린 시절을 보냈고, 커서는 청소년 상담 및 사회복지사로 일했다. 동화가 쓰고 싶어 ‘어린이책작가교실’에서 동화를 공부했다. 어렸을 땐 매달리기를 잘했고, 어른이 된 지금은 버티기를 잘하며, 특히 몸 쓰기보다 마음 쓰기를 잘한다. 좋아하는 일과 잘하는 일이 같아지도록 애쓰며 살고 있다. 작품으로 《비밀 레스트랑 브란》, 《괴물들의 도서관》, 《외계인 편의점》, 《우주해적이 돌아왔다》 등이 있다.
그림 | 이경국
2008년 이탈리아 볼로냐 국제 아동 도서전에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되었고, 지금은 한겨레 그림책 학교에서 그림책을 사랑하는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그린 책으로 《으스스 된장마을의 비밀》, 《바보 삼이》, 《멸치 챔피언》, 《참! 잘했어요》, 《보통의 그림책 작가로 살아가기》, 《외계인 편의점》, 《우주해적이 돌아왔다》 등이 있다.
▶ 《거꾸로 교실》
글 | 김점선
멍 때리기, 벼락치기, 이야기 들어 주기를 잘해요. 길을 걷다가 글 씨앗이 생각나면 좋아서 폴짝폴짝 뛰어요. 부산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했고, 웅진주니어문학상 단편동화 부문에서 우수상을 받았어요. 쓴 책으로는 《스파이더맨 지퍼》, 《솜사탕 결사대》, 《이상하게 매력있닭!》, 《재까닥 캠프》, 《24절기 과학적일 수밖에 없는 12가지 이유》, 《말주머니》(공저), 《신나는 책 쓰기 수업》(공저) 등이 있어요.
그림 | 심보영
새하얀 털을 가진 할아버지 고양이와 함께 살면서 오늘 내 무릎 위에서 일어나는 일, 지금 세상에 일어나는 일들을 이야기와 그림으로 만들고 있어요. 그림책 《따끈따끈 찐만두 씨》, 《붕붕 꿀약방 시리즈》, 《대단한 수염》 등을 쓰고 그렸고, 《식당 바캉스》로 웅진주니어 그림책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았어요.
▶ 《고양이가 필요해》
글 | 박상기
공주교육대학교와 동대학원을 졸업한 후, 초등학교 교사로 일하고 있다. 2013년 창비 어린이 신인문학상에 청소년소설이, 2015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되어 작가의 길에 들어섰다. 눈높이아동문학상, 황금도깨비상, 비룡소역사동화상 등을 받았다. 늘 엉뚱한 상상에 빠지면서도 주변을 향한 따뜻한 시선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 중이다. 작품으로는 청소년소설 《옥수수 뺑소니》, 《내 몸에 흐르는 뜨거운 피》와 동화 《몰라요, 그냥》, 《수몽조의 특별한 선물》, 《바꿔!》, 《오늘부터 티볼!》, 《도야의 초록 리본》 등이 있다.
그림 | 이지오
대학과 대학원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했고, 오랜 시간 디자이너로 일하다가 어린이와 그림이 좋아서 어린이책 그림 작가가 되었다. 작품으로는 《두근두근 첫 비밀친구》, 《딱 한 가지 소원만 들어주는 마법책》, 《쉿, 아무도 모르게!》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