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가지 신기한 팩트 사전-
제인 윌셔 글|루이즈 록하트 그림|정회성 옮김
판형 256×310|112쪽|값 22,000원|발행일 2021년 7월 5일
ISBN 979-11-5931-639-5 73030
키워드 #어린이 #백과사전 #빅북 #팩트 #사실
분야 국내도서 > 어린이 > 상식/교양
세상의 신기한 사실을 잔뜩 알고 싶나요?
온가족이 함께 읽으면 더 재미있는 신기한 팩트 사전
눈이 번쩍 뜨이고 머리가 어질어질해지는 신기한 이야기가 500가지나!
나무도 서로 의사소통을 할까요?
친구와 손을 꼭 붙잡고 자는 동물은 무엇일까요?
우주 비행사들은 빨래를 어떻게 할까요?
《이게 모두 사실이라고?》는 우리 몸, 과학과 기술, 동물, 자연 세계, 우주, 알쏭달쏭한 잡학, 역사, 풍습과 문화, 우리가 사는 세계, 예술과 대중문화의 10장으로 구성해 500가지의 신기한 이야기를 담아낸 ‘팩트 사전’이다. 500가지 질문은 모두 책을 읽은 어린이가 그대로 친구나 가족에게 물을 수 있는 형식으로 쓰여, 함께 읽는 재미가 있다. 어린이뿐 아니라 성인이 읽어도 재미있는 최신 지식을 담아냈으며, 흥미로운 그림과 함께 대형 판형에 인쇄해 책장을 넘기는 재미도 준다.
최신의 과학 기술, 잘 알려지지 않은 인물과 역사 이야기, 세계 각국 어린이들이 즐기는 축제와 행사 등 다양한 주제를 폭넓게 다루어 문과와 이과를 포괄하는 교과 영역에 대한 관심을 가지는 데 도움을 준다. ‘방귀 연구 전문가’, ‘최초의 컴퓨터 프로그래머’ 등 여러 직업에 대한 흥미 있는 이야기들 또한 가득 담겨 있다. 특정 주제에 한정하지 않고 여러 주제를 총망라한 이 책은 인류가 만들어낸 지식의 외연을 확인하고 어린이들이 미래의 자신을 고민하고 꿈을 키워 나가는 데 힘을 보탠다.
《이게 모두 사실이라고?》는 종이로 만든 백과사전을 보기 힘든 요즘 흔치 않은 ‘한 권으로 묶은 이야기 보따리’다. 이 책을 통해 어린이들은 독서를 통해 세상을 만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간결한 문답으로 구성되어 텍스트 독해에 익숙지 않은 어린이들도 쉽게 읽을 수 있고, 폭넓은 주제가 여러 분야의 문해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글쓴이 소개 |
글_제인 윌셔
런던에 사는 어린이책 작가이자 편집자예요. 출판 업계에서 20년 넘게 일하면서 어린이를 위한 지식 정보 책으로 많은 상을 받았어요. 호기심 많은 어린이들이 쏟아 내는 질문에 답하기 위해 늘 즐거운 마음으로 자료를 조사하고 연구한답니다. 지금까지 쓴 책으로 《놀라운 기계 세계》, 《과학자들은 어떤 하루를 보낼까?》, 《정글의 동물들》 등이 있어요.
그림_루이즈 록하트
영국의 한 작은 마을에 있는 오래된 방앗간에 살면서 종이 오리기를 디자인하고 선화를 그리며 하루를 보내요. 남자들은 모두 중절모를 쓰고 여자들은 긴 드레스를 입고 다녔던 100여 년 전 세상을 그리워하고 좋아해요. 지금까지 그린 책으로 《어려운 낱말 사전》, 《세계의 위대한 예술 작품 모음》, 《즐거운 주방 놀이》 등이 있어요.
옮김_정회성
일본 도쿄대학교에서 비교문학을 공부하고, 인하대학교 영어영문과에서 번역을 가르치고 있어요. 《피그맨》으로 2012년 IBBY(국제아동청소년도서협의회) 어너리스트 번역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었어요. 옮긴 책으로 《첫사랑의 이름》,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 《위니를 찾아서》, 《안녕, 나의 등대》, 《톰 소여의 모험》 등이 있고, 쓴 책으로는 《책 읽어 주는 로봇》, 《내 친구 이크발》 등이 있어요.
차례 |
이 책은 어떤 책인가요?
우리 몸
과학+기술
동물
자연 세계
우주
알쏭달쏭 잡학
역사
풍습+문화
우리가 사는 세계
예술+대중문화
용어 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