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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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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책이좋아요 2022. 10. 19.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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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 아침

채상우 글, 그림

 

대 상|0-3세

분 야|유아 > 그림책 > 아기그림책

유아 > 그림책 > 국내그림책

발 행 일|2022. 9. 30. 페이지수|24쪽

판 형|145 X 193 제 본|보드북

정 가|11,000원

I S B N|9791157856015 (77810)

 

매일 아침 아기와 함께 《숲속의 아침》 읽고

반짝반짝 빛나는 하루를 시작해요!

 

내용 소개

2022 북스타트 선정작 《웃어요》에 이은 채상우 작가의 사랑스러운 아기 그림책.

전작 《웃어요》에서 아기가 웃을 때 온 세상이 환하게 빛나는 순간을 담아낸 작가는 이번 작품에서 아기와 양육자의 마음이 환하게 밝아지는 이야기를 선보인다.

고요한 숲속의 연못가에서 아침을 맞이하는 동물들을 보면 새로운 하루가 시작된다는 기분 좋은 활기를 느낄 수 있다. 아기가 흥미를 가질 수 있는 다양한 의성어와 다음 장면을 짐작할 수 있는 실마리 등이 책 읽는 즐거움을 확장시킨다.

매일 아침 아기와 함께 보며, 반짝반짝 빛나는 하루를 시작할 수 있는 작품이다.

 

키워드

#아기 #아침 #아침인사 #아기놀이 #아기그림책

 

출판사 서평

 

반짝반짝 빛나는 하루를 시작해요

고요한 숲속에 아침이 밝았습니다. 동물들은 각자의 방법으로 아침을 맞이합니다. 기지개를 켜는 오리, 물을 마시는 사슴, 세수하는 고양이, 개구리에게 장난을 치는 토끼 등 다양한 동물들의 모습은 우리가 아침마다 반복하는 모습들을 닮았습니다. 동물들이 둘러앉아 맛있게 아침을 먹고 하루를 시작하는 모습은 보는 사람에게도 활기를 전합니다.

전작 《웃어요》에서 아기가 웃을 때 온 세상이 환하게 빛나는 순간을 담아낸 채상우 작가는 이번 작품에서 아기와 양육자의 마음이 환해지는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매일 아침 아기와 함께 읽으며 반짝반짝 빛나는 하루를 시작하기를 바라는 작가의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아기와 더욱 흥미롭게 함께 보는 법

《숲속의 아침》에는 알고 보면 아기와 함께 더욱 흥미롭게 볼 수 있는 요소들이 가득합니다.

우선 각 장면의 의성어를 소리내어 읽어 보세요. 기지개를 켜거나 세수를 하는 등 동물들의 동작까지 따라 하면 그림책 장면을 실감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이 책의 장면들에는 다음 장면을 예측할 수 있는 실마리가 숨겨져 있습니다. 어떤 동물이 등장할지, 어떤 일이 벌어질지, 아기가 호기심을 가질 수 있도록 이끌어 주세요.

각 장면에서 동물들이 어떤 감정일지 짐작하고, 아기와 이야기를 나누면 조금 더 이야기를 풍성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개구리는 기분이 어떨까?” “곰은 기분이 어떤 것 같아?”라며 캐릭터들의 감정을 짚어 준다면 아기가 더 깊이 이야기에 빠져들 것입니다.

 

글, 그림 채상우

마음이 뭉클해지는 사랑 이야기가 담긴 영화와 음악을 좋아합니다.

꼭두 일러스트 교육원에서 그림책을 공부했고, 지금은 작업실에서 그림을 그리며 좋아하는 것들을 찾아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는 중입니다.

그동안 그림책 《웃어요》, 《파랑이 싫어!》, 《잠을 자요》를 쓰고 그렸고, 그린 책으로 《친구란 뭘까》, 《무슨 꿈 꿀까》, 《심심해》, 《한라산 대 백두산 누가 이길까》, 《아가 입은 앵두》 등이 있습니다.